일상그자체

[일상]부산 송도에서 바람쐬고옴 케이블카는 좀 무서웠다..

처음그때 2021. 5. 6. 09:00

송도해수욕장

흰여울마을에 들렸다가 그래도 그냥 바다갬성 때문에 회를 먹어야될꺼같은 느낌이 들어서 회먹으러갔다

이건 분명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테지..?

 

 

송도해상케이블카

 

택시타고 송도로 가달라고 했는데 조개같은거 먹으러가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했더니

송도해수욕장이랑 바다건너? 반대편에 있는 포장마차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셨다.

송도 해수욕장을 가려고 했는데 내려보니 여기가 어디지..?

다행이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편으로 갈수있었기에 얼떨결에 탄 해상케이블카 ㅋ

크리스탈 뭐시기가 바닥이 비치는거라고해서 그걸로 했는데 실제로 타보니 좀 무서웠다...

가격대비 낫배드?

회를 막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니라 저렴한 2만원 초반대? (둘이가서 4만 몇천원 나온거같다)를 시켜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괜찮아서 좋았다 더 후지게 나올줄알았음...ㅋㅋ 가게 이름이 뭐였더라.. 우리..횟집??케이블카 바로 옆에 있던거같음

 

송도해수욕장

위치상 보니 흰여울문화마을 - 송도해수욕장 - 감천문화마을 이렇게 이동하면 좋을거같다

난 뚜벅이라 택시로 이동했었는데 이동할때마다 택시비가 5처넌~6처넌정도 나왔던거 같다

금전적인 부담 적어서 좋았음!

 

근데 케텍스 가격은 좀 빡쎄드라....